한현민, 요즘 어떻게 지내나했더니…한혜진과 한 식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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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현민이 에스팀과 전속계약 체결, 엔터테이너로서 성장과 도약에 나선다.

2016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한현민은 훤칠한 비율과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로 두각을 드러냈고, 이후 국내 주요 매거진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광고 등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타임지가 선정한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들어 큰 존재감 발산을 입증했다.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 MC는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방송인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 나간 한현민은 지난 2022년 영화 ‘특송’을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냈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대중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에스팀은 “모델뿐만 아니라 방송, 연기까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한현민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한현민이 보다 폭넓은 활동을 통해 커리어를 더 높이 쌓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모델뿐만 아니라 방송, 연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펼쳐 나가고 있는 한현민이 에스팀과 향후 어떤 활동을 전개해 나갈지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는 중이다.

한편, 에스팀은 패션∙뷰티∙아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에 걸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며, 엔터테이너∙인플루언서∙스페셜리스트 등 약 3백 명의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콘텐츠 및 이벤트 제작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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