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굿모닝 아침 공부하고 글쓰기 시작. 아직 아무 구상도 하지 않았지만 일단 써내려가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신 차리려고 올리브오일에 화이트 발사믹을 섞어 한 잔 마셨다"며 "새콤달콤하니 정신 차리기에 적당하다. 몸에도 좋다. 말피기 화이트 발사믹은 모레 아침 마감이니 잊지 말라"는 글도 함께 적었다.
이와 함께 "힘든 길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가진 가운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한 번씩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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