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한국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아 맥라렌 서울의 새로운 공식 리테일 파트너로 '브리타니아오토'를 선정했다.
브리타니아오토가 새로운 공식 리테일 파트너로 선정됨에 따라 맥라렌 서울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퍼포먼스, 혁신, 고객서비스 가치를 반영한 한 차원 높은 오너십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맥라렌 서울은 영국 럭셔리 자동차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브리타니아오토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브리타니아오토는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로, 인증 중고차를 포함한 총 44개의 판매 네트워크와 41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폭 넓은 경험과 높은 고객만족도를 자랑한다.
샬롯 딕슨(Charlotte Dickson) 맥라렌 아시아 퍼시픽 총괄 디렉터는 "맥라렌은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며 "브리타니아오토와 함께하는 이번 리론치는 맥라렌 서울의 새로운 시작이자 고객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서비스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 수준의 애프터 세일즈 케어부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까지 모든 고객이 맥라렌만의 특별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브리타니아오토는 기존 맥라렌 서울 전시장에서 운영을 이어가며 △아투라(Artura) △750S △GTS를 비롯한 맥라렌 슈퍼카 전 라인업과 얼티밋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비스포크 주문제작 부문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cLaren Special Operations, MSO)을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한 축으로 삼아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최첨단 서비스센터 역시 새로운 운영체계로 전환돼 뛰어난 애프터 세일즈 지원과 높은 수준의 오너십과 로열티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권혁민 브리타니아오토 대표는 "브리타니아오토가 맥라렌의 한국 공식 리테일 파트너로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럭셔리 자동차산업에서의 브리타니아오토의 전문성과 맥라렌이 자랑하는 뛰어난 엔지니어링 및 혁신이 결합돼 한국시장에서 맥라렌의 존재감을 한층 강화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탁월한 퍼포먼스, 세련된 디자인, 고객 최우선 철학을 바탕으로 맥라렌 서울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맥라렌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리론치를 통해 최고 품질과 고객만족을 향한 브랜드의 의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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