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45)이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윤혜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해야지 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은 회색 민소매와 흰색 트레이닝팬츠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이다. 특히 상의를 살짝 걷어올려 과감히 드러낸 잘록한 허리와 아름다운 11자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다.
어깨와 팔 역시 선명하게 뼈대가 드러날 정도로 가늘고 정돈돼 있다. 쇄골과 팔 라인 또한 또렷하게 강조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과 군살 없이 정돈된 실루엣을 뽐내는 윤혜진의 자태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51)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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