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나홀로 떠났다…남편 없으면 힐링이지

마이데일리
배우 이민정/이민정 SNS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민정(43)이 자유로운 나 홀로 여행을 떠났다.

이민정은 20일 자신의 SNS에 "과연…… MJ는 혼자만의 여행으로 힐링을 하게 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창가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중단발을 한 이민정은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셔츠를 착용,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큼직한 골드 프레임의 각진 선글라스가 세련됨을 더한다. 귀걸이는 명품 브랜드 T사의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디엄 사이즈 기준 45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민정의 은은한 미소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오뚝한 콧대 등 아름다운 미모 역시 유독 빛나 보인다. 남편 이병헌(54)을 두고 홀로 여행을 떠나는 이민정의 기쁨이 느껴지는 듯하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54)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병헌♥' 이민정, 나홀로 떠났다…남편 없으면 힐링이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