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OK저축은행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손잡고 최고 연 22% 금리 혜택과 함께 CU 구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상품인 ‘CUxOK출첵적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CUxOK출첵적금’은 31일 동안 5000원 또는 1만원 중 하나를 선택해 매일 납부하는 초단기 비대면 전용 적금으로,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에서 가입기간 동안 매일 출석체크를 할수록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가 늘어난다.
기본금리는 연 4%로 모든 회차(31회)를 납입하고 만기 해지하면 연 4%포인트(p)의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여기에 더해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에 출석체크 시 최고 14%p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OK저축은행은 ‘CUxOK출첵적금’의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한 고객에 한해 CU에서 이용 가능한 간편식 구독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할 방침이다. 해당 코드를 이용하면 한 달 동안 CU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탄산음료 등 간편식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UxOK출첵적금은 CU의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적금 가입 코드를 수령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2030트렌드를 이끄는 CU편의점과 새로운 수신상품 출시에 진심인 OK저축은행이 만나 업계 최고 금리에 편의점 구독권까지 결합된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상품이 적극적인 제휴의 출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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