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유타가 오늘(17일) 일본 토크쇼 투어의 막을 올린다.
'유타 토크쇼 2025(YUTA TALK SHOW 2025)'는 5월 17~18일 일본 나고야 시민회관 포레스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24~25일 오사카, 6월 8일 센다이, 15일 삿포로, 21일 히로시마, 22일 후쿠오카, 7월 6일 도쿄 등 일본 7개 지역에서 총 18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토크쇼에서 유타는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느낀 다양한 경험과 감정을 비롯해 활동 에피소드, 팬들이 궁금해했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현지 팬들과 가까이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유타는 이번 공연에서 5월 14일 발표한 일본 싱글 '트위스티드 파라다이스(TWISTED PARADIES) 수록곡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이는 만큼 유타만의 감성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유타는 5월 19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일본 NHK-FM의 '뮤직 라인'에 출연해 새 싱글 소개 및 작업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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