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하나은행이 전국 지역민들이 폭염을 피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https://www.pointe.co.kr/news/photo/202505/44559_55180_418.jpg)
하나은행은 지난해 보다 한 달 빠르게 ‘무더위 쉼터’를 개방하며, 고령층·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이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와 폭우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무더위 쉼터’는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오는 9월 말까지 은행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전국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생수도 무료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무더위 쉼터가 여름철 폭염과 폭우를 피해 잠시라도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