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신규 레이드 보스 ‘심연의 패왕 아르카리온’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르카리온’은 길드 단위 대규모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 ‘심연의 틈’에 추가됐다. ‘심연의 틈’은 제한 시간 내 최대 50인의 길드원과 협력해 보스를 공략하는 콘텐츠다.
‘아르카리온’은 심해 괴수를 모티브로 한 거대 비행형 로봇이다. 이용자는 돌진 등 보스 공격 패턴과 범위 기반 협동 기믹을 통해 도전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용자는 해당 레이드 콘텐츠를 통해 엠블럼, 장비, 아티팩트 등 상위 보상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8일까지 장비 복구 지원, 가디언 성장 지원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Copyright ⓒ 시사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