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장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14일 심현섭은 자신의 계정에 "장모님 생일상 받는 사위. 결혼 후 첫 생일상. 장모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새신랑 심현섭은 장모님이 차린 생일상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다. 미역국부터 갈비찜, 전복, 전, 나물무침 등 장모님의 정성 가득한 푸짐한 생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복 받으셨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장모님 사랑 가득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맛있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현섭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1세 연하의 정영림 씨와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지난달 20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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