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순토가 트랙모드·마라톤 모드 등 러닝 기능에 특화된 '순토 런'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순토 런은 36g의 가벼운 무게와 벨크로로 마감하는 텍스타일 루프 스트랩을 조합해 디자인된 스마트워치로, 46mm 베젤과 11.5m 두께를 가지고 있고, 고행사도1.32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고릴라 글래스를 적용했다.

또 정확한 위치 추적을 해주는 멀티밴드GPS 모드에서는 최대 20시간이 작동이 되면 일상모드에서는 충전없이 최대 12일 동안 사용이 가능할뿐 아니라 전체 저장 공간은 32GB를 지원하고, 이 중에 3GB는 음악 파일을 저장할 수 있게 해서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이어폰과 다이렉트 연결할 수 있어 핸드폰 없이도 러닝 중에 음악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4가지 스포츠 모드를 지원하고 멀티스포츠를 사용할 수 있어 운동 중에 다른 스포츠 모드로 변환해 사용 가능하다
특히 러닝 특화 기능의 핵심은 3가지로 첫째 '트랙모드'에서 레인별 선택을 통해서 보다 정확한 거리 측정으로 러닝 훈련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둘째 젖산 역치를 추적해 사용자의 체력 상태를 추적해 효율적인 러인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마라톤 모드'에서는 실시간으로 변화는 페이스에 따라서 사용자의 기본 훈련 이력을 매치시켜 완주까지의 시간을 정확하게 추적해주며, 그밖에 비트 수 조정이 가능한 △메트로놈 △고스트 러너 △좌우 밸런스 등의 다양한 러닝 데이터를 제공한다.
한편 '순토 런'의 헤드 베젤은 46mm,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됐으며 선명한 해상도 지원을 위해서 고릴라 글래스를 채택했다.
색상은 △올블랙 △라임 △프로스트 그레이 △코럴 오렌드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우선적으로 올블랙과 라임 색상부터 판매를 시작해 6월에 전 색상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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