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도가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와 인재 기반 확충을 위해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 양성 기업트랙'을 본격 추진한다.

위성시스템, 발사체, 지상국, 취업특강 등 우주산업체 근무에 필요한 기초이론과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경남도 내 우주산업체에서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6월2일까지다.
교육 기간은 6월30일부터 시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합격자는 개별 통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경남TP 우주항공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유명현 도 산업국장은 "우주산업 관련 기업 현장과 연계된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재를 양성해 도내 우주산업 생태계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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