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천시가 신중년 구직자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중소·중견기업에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년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 기업은 주민등록상 사천시에 거주하는 신중년(50~64세) 구직자를 25년 1일1일 이후 신규 채용한 사천시 소재 중소·중견기업이며, 사업자등록증 상 업태에 제조업에 명시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신중년 근로자 1인당 250만원이며, 신중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해 5개월간 임금 지급 후 고용 유지 상태에서 고용장려금 신청 시 사업자에게 지급한다. 기업별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에 따라 최대 2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30일 오후 6까지 사천시청 지역경제과 일자리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천시 관계자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신중년 인재들이 사회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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