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이수빈 주무관,경북도내 최연소 '지적기술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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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민원과 이수빈 주무관.사진=고령군(포인트경제)
경북 고령군 민원과 이수빈 주무관.사진=고령군(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경북 고령군은 민원과 이수빈 주무관이 경북도내 공무원중 최연소로 '제135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지적기술사에 합격하는 경사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기술사는 국가자격 시험 가운데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요하는 해당분야 최고 등급의 자격증으로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이 주무관은 지난 2018년 지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지적행정, 지적재조사를 비롯한 다양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자격시험에 전념한 끝에 최종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늘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공무원이다.

이수빈 주무관은 “자격 취득 과정에서 여러 난관이 있었지만 동료들의 응원과 가족들의 도움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며 “기술사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얻은 지식을 업무에 활용하해 군민들을 위한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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