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강재준 경사났네 “지는 법을 몰라”, 붕어빵 아들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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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강재준, 강현조./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강재준이 한화 이글스의 11연승에 환호했다.

그는 10일 개인 계정에 “현조야 이팀은 지는걸 모르는 팀이란다#11연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재준 아들 강현조./소셜미디어

사진은 강재준의 붕어빵아들 현조가 한화 이글스의 TV중계 장면을 보는 모습이다.

한화는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1 완승을 거뒀다. 한화는 구단의 전신 빙그레가 11연승을 작성했던 1992년 5월23일 이후 무려 33년 만에 같은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조인성 소셜미디어

앞서 연예계의 대표적 한화 이글스 팬인 배우 조인성도 연승 기록에 가쁨을 표현한 바 있다. 그는 지난 7일 한화가 10연승에 성공하자 “20년만에...와!!!”라면서 놀라워했다.

한편 강재준은 이은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7년 만인 지난해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인성은 배우 차태현과 의기투합해 최근 매니지먼트 회사 '베이스캠프컴퍼니'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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