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분기 ‘RF온라인 넥스트’ 성과로 호실적… 5월 신작 2종 예정

시사위크
넷마블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239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243%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 넷마블
넷마블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239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243%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 넷마블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넷마블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239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243%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1분기 매출 성장에는 ‘RF 온라인 넥스트’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큰 기여를 했다는 게 넷마블 측 설명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3월 출시돼 국내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해외 매출은 5,098억원으로 1분기 매출의 82%를 차지했다.

2분기도 신작 출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15일 ‘세븐나이츠 리버스’, 21일에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출시된다. 2분기에는 ‘킹 오브 파이터 AFK’도 예정됐다.

넷마블은 하반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 ‘프로젝트 SOL’ 등 5개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RF 온라인 넥스트’가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했듯이, 향후 준비 중인 신작들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매 분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시사위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넷마블, 1분기 ‘RF온라인 넥스트’ 성과로 호실적… 5월 신작 2종 예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