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혜윤이 공주 미모를 뽐냈다.
지난 6일 김혜윤은 자신의 SNS에 "제가 항해하는 길을 함께해 주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 참석한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윤은 베이지색 드레스를 입고 공주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윤은 지난 5일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과 프리즘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혜윤은 "팬분들의 사랑인 만큼 무거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늘 사랑해 주시고 똑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다. 상의 무게만큼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혜윤은 2026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행여라도 인간이 될까봐 선행과 남자를 멀리하는 괴짜 구미호와 자기애 과잉 축구 선수 스타의 혐관 로맨스 드라마다. 김혜윤은 로몬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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