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상아제약(대표 최은석)가 프리미엄 건강식품 시장 공략에 나서며 지난달 23일 SK스토아 홈쇼핑 채널에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리포좀 폴리코사놀'을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리포좀 폴리코사놀'은 상아제약과 한국리포좀 양사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원료의 안정성과 흡수 환경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공동 개발한 것이다.
상아제약 관계자는 "제품의 설계부터 생산까지 원료 선택과 기술 적용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프리미엄 리포좀 폴리코사놀'은 그 결실"이라고 했다.

또 리포좀은 인지질로 이뤄진 미세한 구형 구조로, 원료 성분을 안정적으로 감싸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고려한 전달 메커니즘으로 알려져 있는데 상아제약은 이를 통해 한층 더 정교한 제품 설계를 완성한 것이다.
특히 상아제약은 '프리미엄 리포좀 폴리코사놀'에 나토배양물분말 등 식물 유래 부원료와 함께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을 배합해 균형 잡힌 구성과 함께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상아제약은 이번 SK스토아 런칭을 시작으로 △CJ온스타일 △W쇼핑 △쇼핑엔터 등 다른 홈쇼핑 채널로 판매 루트를 확대할 계획이며, 추후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최은석 상아제약 대표는 "일부 경쟁 제품들이 고가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과 달리 당사는 기술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식품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철학이다. 앞으로도 과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상아제약이 지난달 23일 SK스토아 홈쇼핑 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리포좀 폴리코사놀'을 정식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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