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돌아왔다"…드레스 입고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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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 송지효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송지효가 여신 비주얼과 함께 배우로의 본격적인 복귀 소식을 전했다.

1일 송지효는 자신의 SNS에 "전주국제영화제 저희 열심히 준비한 영화 '만남의 집'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제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송지효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순백의 롱드레스를 입고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해 사랑스럽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나만 늙네 여전히 예뻐요", "여신 같아요", "매일매일 더 예뻐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가 출연한 '만남의 집'은 15년 차 여자 교도관인 '태저'가 담당 수용자의 딸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지효는 극 중 여자 교도관 '태저'를 연기했다.

'만남의 집'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코리안 시네마 섹션은 국내 작품 가운데 작품성과 완성도를 두루 인정받은 영화들이 초청되는 자리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국내 최초 상영(Korea Premiere) 또는 그 이상의 프리미어 조건을 충족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송지효가 이번 영화를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만큼 향후 작품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최근 속옷 브랜드 론칭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며 사업가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꾸준히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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