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전통 화장품 브랜드' 조가비, 스마트스토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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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가비(JOGABI)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조가비(JOGABI)가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조가비는 1943년 이화약국에서 시작된 '이화조개비' 연고를 모티브로 탄생한 브랜드다. 현재는 3세대 기업인 더말코드가 이화피부과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최첨단 바이오 기술을 융합해 메디컬 스킨 케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1943년 겨울, 정광훈 약사가 환자들을 위해 직접 조제한 연고를 처방하면서 시작된 이화조개비는 입소문이 전국 각지로 퍼졌다. 특히 정 약사의 가족은 개신교 신앙에 따라 주일에는 돈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일요일마다 환자들에게 무료로 연고를 나눠주는 따뜻한 전통을 이어갔다.

이러한 창업주의 정신이 3대에 걸쳐 이어지며 현재의 '조가비' 브랜드로 확장되었다. 이화피부과의 노하우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가비는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엄선해 최상의 원료로 개발된 메디컬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조가비 관계자는 “80년의 전통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조가비 제품을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신뢰받는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했다.

한편, 조가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다양한 메디컬 스킨케어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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