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쌍둥이 임신' 김지혜, 커피가 땡기는 걸 어떡해…도전! 디카페인 아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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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 김지혜가 게재한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38)가 커피를 맛보며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김지혜는 1일 자신의 계정에 "엄마랑 카페 데이트. 임신하고 3개월 동안 그 좋아하던 커피가 안 당기더니 요즘 좀 생각나요. 디카페인 아바라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혜가 어머니와 함께 카페를 찾아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커피 두 잔이 담겼다. 먼저 왼쪽에는 얼음을 띄운 시원한 아이스 바닐라 라테가 담겼다. 또 다른 잔에는 크리미 한 거품 위에 초코 파우더가 살짝 뿌려진 따뜻한 커피가 담겼다. 카푸치노 혹은 라테로 추측된다. 딸과 함께 카페 데이트에 나선 김지혜의 어머니의 것으로 보인다.

딸 쌍둥이를 임신 중인 만큼 커피를 멀리했던 김지혜가 디카페인 커피로 복귀를 알리는 순간이다. 임신 중 미묘한 감각 변화에 도전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38)과 결혼했다. 현재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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