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카일레 제너, LA레이커스 경기서 키스 “故 코비 브라이언트 팬”[해외이슈]

마이데일리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LA레이커스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9)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7)가 농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레이커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2024~2025시즌 NBA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7전4승제) 5차전을 관전했다. 레이커스는 96-103으로 패배해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연예매체 피플은 이날 “샬라메와 제너는 경기에 몰입했고, 둘은 키스를 나누며 사랑에 빠진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티모시 샬라메, 카일리 제너./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제너는 샬라메의 손을 꼭 잡았고, 샬라메는 제너의 허벅지에 손을 얹었다”고 전했다.

샬라메는 故 코비 브라이언트의 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일리는 가수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스토미, 아들 에어를 키우고 있다. 스콧과 헤어진 카일리는 2023년 4월부터 티모시와 열애를 즐기는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티모시 샬라메♥카일레 제너, LA레이커스 경기서 키스 “故 코비 브라이언트 팬”[해외이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