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가정의 달 맞춤형 카드 추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맞춤형 카드를 추천한다고 2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다양한 카드 혜택을 필터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쇼핑 △대중교통 △골프 등 소비 습관에 맞는 카드를 추천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5월은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 지출이 증가하는 만큼, 소비 카테고리에 맞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이데이터로 소비 습관을 분석해 카드값을 아끼면서, 캐시백까지 챙길 수 있는 카드를 추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신한카드 Mr.Life는 온라인 쇼핑 타임 세일 혜택을 제공한다. 오후 9시부터 오전 9시까지 △쿠팡 △옥션 G마켓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결제하면 10%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백화점 등에서 선물세트 구입을 고려한다면, 신한카드 B.Big과 NH농협카드 zgm shopping이 추천된다. 이 두 카드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과 외식 계획이 있다면, 신한카드 처음(ANNIVERSE)이 적합하다. 이 카드는 일반 음식점 외에도 스타벅스 커피 전문점과 주요 편의점에서도 5%의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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