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딸 쌍둥이를 위한 명품 선물을 인증했다.
레이디 제인은 29일 자신의 SNS에 김희선의 계정을 태그하며 "선배님. 이런 근사한 선물을! 아까워서 어떻게 입히죠. 너무 예쁘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 제인이 김희선으로부터 받은 예쁜 아이 옷 두 벌이 담겼다. 레이디 제인이 딸 쌍둥이를 임신한 만큼 똑같은 제품 두 개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고운 핑크색 색감이 사랑스러운 해당 제품은 명품 브랜드 D사의 것이다. D사 특유의 패턴을 아기 옷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레이디 제인과 김희선은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 만난 바 있다. 3년 전의 인연임에도 아직까지 소중히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근황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임현태와 결혼,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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