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1주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이용자들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글로벌 서버를 오픈했다.
넷마블은 신규 클래스 폭풍술사를 선보였다. 폭풍술사는 번개와 바람을 콘셉트로 한 천계열 원거리 광역 딜러다.
신규 PvE 콘텐츠 도전의 탑도 추가했다. 도전의 탑은 혼자 각 층에 있는 몬스터들을 격파해나가는 콘텐츠다.
넷마블은 기존 콘텐츠도 개편했다. 무법 세력이 아고, 아스달과 같은 독립적인 세력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기존의 무법 세력 지원 시스템은 종료되며, 10레벨 달성 시 선택할 수 있는 세력 목록에 무법이 추가된다.
PK 규칙은 세력이라는 기존 틀은 유지하지만, 연맹(길드) 기준으로 변경되며, 넷마블은 세력 점수, 필드 보스 등장 및 보상, 풍족도 등을 개선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6월 4일까지,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전설 정령/탑승물(기간제), 영웅 꿈돌 도전권 등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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