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이번엔 어떤 포즈로?' 배우 전지현이 다양한 포즈로 팬 서비스를 했다.
30일 서울 한남동 페즈에서 진행된 한 명품 시계 브랜드의 론칭 행사에 배우 전지현이 참석했다. 시폰 와이드 팬츠 패션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우아한 등장과 함께 취재진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매력을 뽐냈다. 취재진이 요구하는 어떤 포즈도 망설이지 않고 취했다.
특히 꽃받침 포즈를 취하면서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며 여전히 완벽한 관리를 엿볼 수 있었다.
전지현의 다양한 포즈는 취재진의 렌즈를 통해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다.
한편 올해로 43세 전지현은 습관처럼 필라테스 운동으로 꾸준한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 미소와 함께 아름다운 등장을

▲ 와이드 팬츠와 헤어가 휘날리는 속도감 있는 경쾌한 발걸음

▲ 양볼 하트. 팬을 위해서라면

▲ 잘록한 허리를 고스란히 드러낸 꽃받침 포즈

▲ 취재진에 요청에 팬들이 즐거워한다면 어떤 포즈라도 "다음은 어떤 포즈를 취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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