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40)이 위스키에 흠뻑 빠진 근황을 전했다.
민혜연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너무 내 스타일인데!!! 위스키맛까지는 알고 싶지 않았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혜연이 즐긴 것으로 보이는 위스키 한 병이 담겼다. 병 라벨에는 황금색 장식과 함께 임페리얼 트리뷰트(IMPERIAL TRIBUTE)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앞에는 위스키 전용 글렌케언 잔이 놓여있다. 우아하고 묵직한 색감의 위스키가 잔에 따라져 있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취향에 눈을 뜬 민혜연의 소소한 일상이 호기심을 모은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본명 박진태·50)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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