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생 '194cm' OH 유망주 '절대 신뢰'...석진욱 감독 “주전 처음인 윤하준, 힘든 상황 이겨내면 더 성장할 것" [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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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준(한국전력)이 지난달 펼쳐진 컵대회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KOVO 제공한국전력 석진욱 감독이 우리카드와의 개막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KOVO 제공

[마이데일리 = 인천 최병진 기자] 한국전력 석진욱 감독이 윤하준의 성장을 기대했다.

한국전력은 6일 오후 7시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HK흥국금융 2026~2027 V리그’ 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한국전력은 개막전에서 우리카드에 0-3 패배를 당했다.

상대의 강한 서브에 서브 리시브가 흔들렸다. 리시브 효율이 11.4%까지 떨어지면서 어려운 공격이 이어졌다. 쇼가 13점에 공격 성공률 40%에 머물렀고 팀 공격 효율도 21.3%로 매우 낮았다.

경기 전 석 감독은 “지난 경에서 쇼나 우스만과 세터의 호흡이 잘 맞으면 경기가 풀릴 것 같았는데 리시브가 너무 안 됐다. 하고자 했던 플레이가 있는데 시스템이 완전히 깨졌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대한항공도 서브가 강하다. 사이드 아웃이 중요하고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 세팅이 필요하다. 또한 우리 서브도 잘 들어가야 한다. 코스로 공략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석 감독은 윤서진을 향한 신뢰를 표현했다. 그는 “비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전으로 나서는 게 처음이다. 힘든 상황이 있을 텐데 극복을 하면 더 성장을 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전력 우스만이 우리카드와의 개막전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KOVO 제공

우스만에 대해서도 “아직 몸을 더 끌어올려야 하고 호흡도 마찬가지다. 상대가 서브로 공략을 하기에 리시브에 대한 부담감도 있는데 쇼와 마찬가지로 팀에 늦게 합류했다. 선수들에게도 1-2라운드가 힘든 시기가 될 거고 버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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