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생활 밀착 현장 챙긴다"…밀양시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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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밀양시의회 의원들이 낙동선셋 디지털타워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밀양시의회
3일 밀양시의회 의원들이 낙동선셋 디지털타워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밀양시의회

[포인트경제] 경남 밀양시의회가 제276회 임시회 회기 중 지역 내 주요 환경기초시설 및 개발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맑은물관리센터·환경센터 찾아 철저한 환경 관리 당부

3일 밀양시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이번 임시회 기간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들을 직접 찾아 운영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우선 시의회는 밀양맑은물관리센터를 방문해 하수 처리 공정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안정적인 시설 가동과 엄격한 방류수 수질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시민 보건과 직결된 환경기초시설인 만큼 한 치의 허술함도 없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밀양시환경센터에서는 소각장과 매립장, 재활용선별장 등 폐기물 처리 시설 전반을 살폈다.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철저한 재활용 자원 선별 과정을 점검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 삼랑진 낙동선셋 디지털타워 현장 점검…"관광 활성화 연계"

의회는 환경시설뿐만 아니라 지역 미래 먹거리 사업 현장도 놓치지 않았다.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삼랑진 낙동선셋 디지털타워 조성사업' 현장을 찾은 것이다.

의원들은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공사 진행 단계를 꼼꼼히 챙겼다. 특히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는 한편, 해당 사업이 단순한 시설 건립에 그치지 않고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권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

3일 밀양시의회 의원들이 밀양시환경센터를 방문해 운영 상황 점검 및 확인하고 있다. /밀양시의회
3일 밀양시의회 의원들이 밀양시환경센터를 방문해 운영 상황 점검 및 확인하고 있다. /밀양시의회

◆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내실 있는 시정 살필 것"

손문규 밀양시의장은 "이번 현장 점검은 시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주요 시설의 운영 실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의 추진 속도를 가늠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의회는 앞으로도 책상에 앉아 있기보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며 "주요 사업들이 안전하고 내실 있게 추진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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