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얼짱이잖아"…강민경, 20년 전 추구미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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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변함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3일 강민경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계획 없이 쪼꼬만 가방에 쪼리 신고 소박하고 아름다운 동네를 가게됐는데 그렇게 인생 여행지가 되었다고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민경은 올블랙 패션을 청순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힙한 헤드폰과 스크런치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강민경은 블랙 톱을 오프숄더로도 연출하는 등 탁월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강민경 SNS

이와 더불어 강민경의 최강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중학교 시절부터 얼짱으로 유명했던 그는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말갛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인간 여름이다" "혼자 영화를 찍고 있네" "천사 같아요" "싸이월드 얼짱이잖아!" "얼짱 강민경의 등장이다" "말갛고 하얘" "청순 열매 몇 개 먹었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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