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소환' 라이언 레이놀즈 스트레이키즈 찐팬 인증 [MD숏폼]

마이데일리
라이언 레이놀즈 / 송일섭 기자(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라이언 레이놀즈가 그룹 스트레이키즈 찐팬임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이 참석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4일 개봉.

이날 세 사람은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 선물을 받았다. 그룹 블랙핑크의 '코첼라' 의상을 제작한 디자이너가 한복을 직접 제작해 선물한 것.

이 과정에서 라이언은 다시 한 번 스트레이키즈 찐팬임을 인증했다. 블랙핑크 이름이 나오자 스트레이키즈를 좋아한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라이언레이놀즈 #스트레이키즈 #skz ''또다시 소환' 라이언 레이놀즈 스트레이키즈 찐팬 인증 [MD숏폼]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이 참석했다. ▶︎홈페이지 - www.mydaily.co.kr ▶︎유튜브 - www.youtube.com/MYDAILY ▶︎네이버 TV - tv.naver.com/mydaily ▶︎다음 - v.daum.net/channel/57/home ▶︎틱톡 - tiktok.com/@mydailytok ▶︎문의 - [email protected] --------------------------------------------------------------

이들의 인연은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트레이키즈는 Mnet 음악 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에 출연해 자신들의 히트곡인 '新메뉴(신메뉴)'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를 매치한 '신뚜두뚜두'를 선보이며 '데드풀'을 인용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Mnet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해당 무대 영상은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는데, '데드풀'을 연기한 라이언도 영화 속 장면과 스트레이키즈의 '신뚜두뚜두' 무대를 교차 편집한 SNS 영상에 직접 호평을 보냈다.

이에 멤버 방찬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데드풀 가면을 쓰는 등 기쁜 마음을 드러냈는데, 라이언 역시 스트레이키즈에 제대로 '입덕',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하는 것에 이어 자신이 설립한 영화사 SNS 계정으로는 방찬과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버블' 앱에서 방찬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인증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3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라이언의 스트레이키즈 사랑은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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