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제약바이오] 한림제약, 일본 DCI Partners와 바이오 투자·사업 협력 MOU

마이데일리
김정진 한림제약 회장(왼쪽 세번째), 나리타 히로키 DCI Partners 대표(네번째). /한림제약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한림제약은 지난 28일 일본 도쿄에서 바이오 전문 투자사 DCI Partners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유망 기술과 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투자 및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공동투자 검토, 기술 라이선싱 및 공동개발, 시장 진출 지원, 산업 정보교류 등이다. 한림제약은 DCI Partners의 투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기술 도입과 공동개발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DCI Partners는 일본 다이와증권그룹 산하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털이다. 최근 250억엔 규모를 목표로 3호 펀드를 조성하고 투자 대상 지역을 한국까지 확대하고 있다.

한림제약 관계자는 “양사의 투자 전문성과 제약사업 역량을 접목해 미래 성장을 위한 신규 아이템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마켄코리아가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 전시 부스에서 임직원 단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마켄코리아

◇ 마켄코리아, BIX 2026서 의약품 통합 물류 솔루션 소개

마켄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6(BIX 2026)’에 참가해 의약품 공급망 위험 관리와 통합 정밀 물류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마켄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위험 관리와 비상 대응 역량을 소개한다. 운송 경로와 현지 물류 환경, 온도 관리 조건 등을 사전에 검토해 의약품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는 방식이다.

임상시험용 의약품 운송부터 허가 이후 상업용 의약품의 보관·유통까지 연결하는 ‘클리니컬 투 커머셜(Clinical-to-Commercial)’ 통합 물류 서비스도 소개한다.

특히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분야에서는 환자의 세포 채취부터 제조·운송·투약까지 이어지는 공급망의 식별·추적 관리와 온도 유지 기술을 강조했다.

안선옥 마켄코리아 지사장은 “의약품 물류의 경쟁력은 예기치 못한 변수에도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에 있다”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NGLE-AF 디스커션. /삼진제약

◇ 삼진제약, 심방세동 항응고 치료 연구 성과 공유

삼진제약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 연구센터에서 ‘SINGLE-AF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SINGLE-AF는 국내 18개 의료기관에서 뇌졸중 위험이 중간 수준인 심방세동 환자 18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자 주도 무작위 임상시험이다. 연구 결과는 올해 유럽심장학회 연례학술대회(ESC 2026)에서 발표됐으며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도 게재됐다.

연구진은 환자를 직접 경구용 항응고제(DOAC) 치료군 902명과 항응고제 미사용군 901명으로 나눠 24개월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뇌졸중·전신색전증·주요 출혈·심혈관계 사망의 복합 임상사건 누적 발생률은 치료군 0.5%, 미사용군 1.5%로 나타났다. 항응고제 치료군의 복합 임상사건 발생 위험은 미사용군보다 69% 낮았으며, 주요 출혈 발생률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 책임자인 정보영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항응고 치료 여부에 대한 임상적 판단이 필요한 환자에서 무작위 임상시험을 통해 새로운 근거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의료진의 임상 현장에 필요한 근거 창출과 학술적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헤일리온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성균관에서 문화재 보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헤일리온코리아

◇ 헤일리온코리아, 성균관서 국가유산 보존 봉사활동

헤일리온코리아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국가유산 보존 및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과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성균관 내 동재와 명륜당 등 주요 목재건축물의 먼지를 제거하고 기름칠 작업을 진행했다. 문화재 주변의 잡초와 돌을 제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활쏘기, 예절 교육 등 전통문화 체험에도 참여했다.

헤일리온코리아는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장애인복지관 봉사, 아동돌봄센터 환경 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부터는 서울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해 3년간 총 1000그루를 심었다.

신동우 헤일리온코리아 대표는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정화하는 일은 소중한 문화적 가치를 지키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핫플계의 장카설유 포스터. /HK이노엔

◇ HK이노엔, 컨디션 ‘장카설유’ 주점 협업 행사 진행

HK이노엔은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이 인기 주점과 협업하는 ‘핫플계의 장카설유’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HK이노엔은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인기를 끄는 주점들과 협업해 컨디션을 활용한 메뉴와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서울 을지로 주점 ‘달맞이 광장’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컨디션스틱이 포함된 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산청숯불가든’에서 컨디션을 활용한 하이볼을, 내년 1월에는 ‘주신당’에서 컨디션 콘셉트의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0일에는 광고 모델인 가수 장기하·카더가든·설운도와 방송인 유병재가 달맞이 광장에서 소비자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사전 예약 시작 1분 만에 마감됐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MD 제약바이오] 한림제약, 일본 DCI Partners와 바이오 투자·사업 협력 MOU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