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이준이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코미디TV '밥값 하는 남자들'에서 이준과 딘딘은 숯불갈비, 치킨, 칼국수 음식점을 돌며 가격을 맞히는 대결을 펼쳤다. 숯불갈비 음식점에 도착한 두 사람은 50년 전통이라는 말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전 9시부터 솥밥에 고기를 구워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사이드 메뉴로 우거지 갈비탕을 시킨 두 사람은 푸짐한 비주얼에 감탄을 했다. 갈빗살을 바르던 이준은 "개인적으로 결혼식에서 뷔페 안 줬으면 좋겠다. 갈비탕 줬으면 좋겠다. 제일 싫어하는 결혼식이 뭔지 아나? 비싼 결혼식이다"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딘딘은 "종민이 형 결혼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떨결에 이준은 수긍을 했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잘못됨을 감지한 이준은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를 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세 차례 대결을 거쳐 최종 우승은 딘딘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이 언급한 김종민의 결혼식은 '적자설'이 날 정도로 성대하게 진행돼 화제가 됐다. 지난해 4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서울 중구에 있는 5성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한편 딘딘과 김종민이 맛집을 찾아 가격을 맞히는 '밥값 하는 남자들'은 코미디TV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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