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걸스데이 출신 유라가 양세찬과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1박 2일 여행까지 함께 다녀온 사실이 밝혀져 관심이 쏠린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유라와 박초롱이 각각 팀을 이끌고 멤버들의 선택에 따라 팀을 옮기는 '환승의 작대기' 레이스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라와 양세찬을 둘러싼 뜻밖의 과거 인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유라는 최근 불거진 양세찬과의 핑크빛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과거 1박 2일 일정으로 계곡 여행을 함께 떠났다는 사실까지 알려지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멤버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졌고, 유라는 "그만큼 친했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한다. 그러나 김종국은 "세찬이는 엄청 설레었을 거야"라며 장난스럽게 분위기를 몰아간다. 평소 멤버들의 러브라인에 누구보다 진심인 하하 역시 두 사람의 사연에 깊이 빠져들더니 급기야 "나 되게 힘들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긴다.
이날 멤버들은 연애를 주제로 한 특별한 미션에도 나선다. 20~3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예측하는 '과몰입 설문조사'를 통해 각자의 연애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 것.
연애 중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순간을 묻는 질문이 등장하자 기혼 멤버들은 "제 친구 이야기해 드릴까요?"라며 지인의 경험을 빌린 듯한 현실적인 답변을 쏟아낸다. 자신들의 이야기인 듯 아닌 듯한 에피소드가 이어지면서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찬다.
김종국도 뜻밖의 발언으로 멤버들의 집중 공격을 받는다. 여자친구가 반복해서 "나 예뻐?"라고 물었을 때 남자친구의 속마음을 맞히는 문제에서 김종국은 "아, 또 시작이네"라고 답한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곧바로 "본인 이야기냐"며 김종국을 놀리기 시작한다. 당황한 김종국은 자신의 실제 생각이 아닌 설문조사 정답을 추측한 것뿐이라고 해명하지만, 멤버들은 "이미 늦었다"며 짓궂은 반응을 이어간다.
한편, 점심 식사가 걸린 게임에서는 화기애애했던 분위기가 치열한 승부로 바뀐다. 양세찬과 하하가 제작진에게 직접 추천한 SNS 인기 게임 '코끼리 캐치캐치'가 등장하면서 멤버들 사이에 물폭탄 전쟁이 벌어진다.
게임은 코끼리 피리를 불어 빨대를 먼저 차지한 사람이 상대 팀원의 머리 위로 물봉지를 터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독 팀으로 출전한 양세찬은 게임을 제안한 당사자답게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상대 팀을 압박한다.
특히 지석진은 양세찬의 공격에 연달아 물세례를 맞으며 수난을 겪는다. 참다못한 지석진은 "야! 계속해! 이거 한 30번 해!"라고 소리치며 분노를 터뜨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양세찬과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박초롱도 예외는 아니다. 양세찬이 인정사정없는 공격을 퍼붓자 박초롱은 이를 악물고 승부욕을 드러내며 돌변한 모습을 보여준다.
유라와 양세찬의 열애설부터 멤버들의 거침없는 연애 토크, 치열한 물폭탄 대결까지 담긴 SBS '런닝맨'은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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