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이광수가 지난 1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새로 시작했다.
이광수는 채팅방에서 팬들에게 신기한 듯 계속 말을 걸었고, 팬들의 글에 하나하나 답장을 남기기 시작했다. 또 그는 다량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올렸고 이를 본 팬들은 "시끄럽다", "볼륨 낮춰라", "프사 깜짝이야" 등 이광수를 놀리기 시작했다.
이광수는 당황하며 프로필 사진과 배경화면 사진을 어떻게 바꾸냐고 올리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용히 하라는 팬들의 말에 "시작하자마자?", "내 목소리가 들려요?", "시작하자마자 욕 먹어서 정신 번쩍 듦"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면접 준비 중이라는 한 팬에 이광수는 "만약 떨어지면 네가 부족한 게 아니라 그 회사랑 네가 안 맞는 거다. 편하게 하고 와. 편하게"라며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또 고 3이라는 한 학생에게 이광수는 "어차피 어떻게 시간을 보내던 내년이면 훌륭한 어른이 돼 있을 거야. 어차피. 어차피 그렇게 돼 있음"이라고 따뜻한 조언을 남겼다. 이후 이광수는 채팅에 중독이라도 된 듯 답이 없는 팬들에게 먼저 대화를 걸고 오전엔 일어나서 채팅하자며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광수는 운동 가기 전 셀카를 찍으며 "운동 다녀올게. 나 이거 중독인가 봐 어쩌지"라고 스스로 자책해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다른 날 시험과 체육대회라 바쁘다는 팬들에게 이광수는 빨리 끝내고 채팅하자고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들은 김우빈은 이광수의 채팅에 대해 "어디서 볼 수 있는 건가. 나도 대화해 보고 싶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이어 "버블로도 웃기면 어떻게 하자는 거지"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아이브 멤버 리즈는 구독을 완료했고 "아침에 알람 안 봤더니 56개가 쌓여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리센느 리브는 "광수 선배님 버블 해 보고 싶어"라고 팬심을 보였고 원이 역시 "나도 광수 선배님 버블 하고 싶다. 5000원이면 혜자잖아. 나도 한다. 아이스크림 5개 안 먹으면 되지"라며 구독을 알렸다.
한편 이광수는 배우 이선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SBS '런닝맨'을 통해 만나 2018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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