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인천 김경현 기자] 앤더스 톨허스트(LG 트윈스)가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톨허스트는 2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시작부터 흔들렸다. 1회 선두타자 박성한에게 2루타를 맞았다. 최지훈 타석에서 폭투를 허용, 무사 3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어 최지훈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3루수 파울 뜬공으로 정리. 계속된 1사 2루 전의산 타석에서 다시 폭투가 나왔다. 최지훈이 3루로 진루. 여기서 이주헌의 송구 실책까지 겹쳐 최지훈이 홈을 밟았다.
2회는 오스틴 딘의 뜬공 포구 실책이 섞였으나 3아웃을 잡았다.


3회 사달이 났다. 박성한을 좌익수 뜬공, 최지훈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사에서 에레디아에게 우중간 솔로 홈런을 내줬다. 이어 전의산에게 중월 솔로 홈런까지 맞았다. 올 시즌 37번째 백투백 홈런. 톨허스트는 고명준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3회를 마무리했다.
4회부터 우강훈이 등판, 톨허스트는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날 성적은 3이닝 4피안타(2피홈런) 1볼넷 1탈삼진 4실점 3자책이다. 구속은 최고 148km/h를 마크했다. 포심 22구, 커터 16구, 포크볼 13구, 커브 11구를 구사했다. 스트라이크 비율은 67.7%(42/62)다.
한편 경기는 LG가 1-6으로 뒤지고 있다. 4회 우강훈(3피안타)과 이우찬(1피안타)이 2점을 추가로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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