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수비수 상대로 충격적인 몸개그…조롱당한 비니시우스 '축구하는 법 잊어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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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의 비니시우스(왼쪽)가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브라질이 2026년 9월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브라질이 호주를 상대로 고전한 가운데 비니시우스의 경기력이 지적받았다.

브라질은 25일 호주 퀸즐랜드 컨트리뱅크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브라질은 호주를 상대로 후반전 추가시간 하양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힘겨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호주와의 맞대결에서 엔드릭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비니시우스, 하피냐, 이스테방이 공격을 이끌었다. 산투스와 기마량이스는 중원을 구성했고 산토스, 헤이스, 마르퀴뇨스, 프랑카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소우자가 지켰다.

양팀은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호주가 후반 2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호주는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이란쿤다가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브라질 골망을 흔들었다.

호주를 상대로 고전한 브라질은 후반전 추가시간 하양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려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하양은 코너킥 상황에서 하피냐의 어시스트를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비니시우스는 호주전에 선발 출전해 브라질 공격을 이끈 가운데 후반 20분 교체되며 65분 동안 활약했다. 비니시우스는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두고 바디페인팅을 시도했지만 허무하게 볼을 빼앗겨 버리는 등 부진한 모습을 드러냈다. 스페인 아스 등은 '비니시우스는 축구하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며 팬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또한 '브라질의 호주전 무승부 이후 비니시우스에 대한 다양한 비난이 이어졌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2032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상황도 좋지 않다. 비니시우스는 상대 팀의 팬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도 매 경기 야유를 받고 있고 안타까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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