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애만 셋인데 벌써 손자·손녀 계획…"내가 다 키울 것"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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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원미./유튜브 채널 '하원미'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하원미가 손자·손녀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23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미국편] 하원미의 미국에서 주부로 살아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하루 루틴을 묻는 말에 "건우(둘째) 학교 보낸 뒤에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청소한다"고 답했다.

이어 "주로 많이 쓰는 거실과 주방, 애들 방 위주로 청소한다. 애들이 운동하고 그래서 세탁물도 많다. 매일매일 하는 거라 나만의 동선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원미는 카메라에 집안일 루틴을 담아보기로 했다. 제작진이 "(구독자들이) 언니가 미국에 있으면 뭐 하는지 궁금해한다"고 하자, 하원미는 "다 똑같다. 사람들이 그 큰 집에 일하는 사람 몇 명 쓰냐고 묻는데 나 하나다"라고 털어놨다.

먼저 쓰레기를 버린 하원미는 둘째 건우의 방을 소개했다.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들을 위한 벽지와 넓은 침대, 애착 인형까지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우리 애들 불쌍하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다른 직업을 생각조차 못 해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릴 때 보면 소방관도 되고 싶고 해야 하는데, 그걸 소희를 키우면서 느꼈다. 진로 고민하는 것도 재밌는 건데, 그런 거 보면 불쌍하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아들 방 정리 후에는 곧바로 세탁한 이불을 정리했다. 현재 손님방으로 쓰는 곳은 추후에 손자·손녀를 위한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하원미는 "여기에 침대 4개 더 만들 거다. 빨리 할머니가 되고 싶다"며 "한 명당 3명 이상 낳았으면 한다. 복작복작했으면 좋겠다. 내가 다 키워줄 거다. 다시 하면 진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미국 텍사스에 있는 집이 5500평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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