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사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암살자(들)'은 지난 20일 장기간 예매율 정상을 지켜온 영화 '오디세이'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디세이'의 독주를 끊고 정상에 올라선 '암살자(들)'은 이후에도 연일 1위 자리를 지키며 개봉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예매량의 가파른 상승세도 눈길을 끈다. 21일 오전 기준 약 15만 장을 기록했던 '암살자(들)'은 불과 하루 만에 20만 장을 넘어섰다. 개봉 직전까지 거침없는 예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암살자(들)'이 추석 극장가에서 보여줄 흥행 행보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통해 먼저 공개된 '암살자(들)'은 탄탄한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로 해외 매체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보았네요”, “긴장감 있고 그 시절을 아는 어른들이랑 같이 보기 좋아요”, “영화 보는 내내 긴장한 상태로 몰입해서 봤더니 두 시간 넘는 러닝타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배우들의 연기 차력쇼까지!” 등 호평을 쏟아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2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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