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잘 던지고 잘 받아치고 잘 달렸다. 두산 베어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앞서 팀내 '아디다스 8월 최우수선수(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팀 MVP는 월간 성적을 기준으로 투수와 야수로 나눠 선정한다. 8월 MVP에는 곽빈(투수)과 조수행(외야수)이 이름을 올렸다.
곽빈은 8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2이닝을 소화하며 2승 1패 평균자책점 1.41, 탈삼진 41개를 기록했다. 월간 탈삼진, 이닝 소화에서 단독 1위, 평균자책점은 3위에 각각 오르며 소속팀 뿐 만 아니라 KBO리그를 대표하는 토종 에이스라는 호칭에 걸맞는 투구를 했다.
조수행은 8월 타율 0.478(46타수 22안타) 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94를 기록하며 공수주에 걸쳐 활약했다. 두산 구단은 "월간 MVP에게는 각각 100만 원 상당 아디다스 제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고 알렸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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