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부산 이정원 기자] 길었던 9연패 늪에서 빠져나오는 것일까.
김경문 감독이 지휘하는 한화 이글스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1차전을 치르고 있다. 한화는 이날 경기 전까지 9연패 수렁에 빠져 있다. 8월 21일 대전 LG 트윈스전 이후 승리가 없다.
그러나 이날은 출발이 좋다. 2회 장규현의 선제 적시타가 터졌고, 3회에는 강백호의 추가 적시타가 나왔다. 그리고 노시환의 비거리 145m 대형 투런포를 앞세워 4-0으로 앞서 있다. 노시환은 김진욱을 상대로 시즌 26호포, KBO 역대 65번째 개인 통산 150번째 홈런에 성공했다. 김진욱의 126km 커브 공략에 성공했다.
선발로 나선 박준영(96번)도 무실점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화가 이날 연패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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