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팀홀튼이 2023년 12월 문을 연 국내 1호점 신논현역점을 ‘빈티지 캐나다’ 콘셉트로 새 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빈티지 캐나다는 캐나다 가정집과 코티지의 분위기를 한국 고객의 카페 이용 방식에 맞춰 재해석했다. 우드 소재와 브라운 계열 색상, 체크 패턴 등을 활용했다.
해당 인테리어는 지난해 하남미사역점에 처음 적용한 뒤 삼성역점, 교대역점, 서소문로점 등으로 확대했다.
신논현역점은 강남 오피스 상권 특성을 고려해 공간 구성과 고객 동선을 전면 개선했다. 커피를 마시는 고객부터 미팅이나 대화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까지 다양한 목적을 고려해 좌석을 재구성했다.
도넛과 베이커리, 샌드위치 등 주요 푸드 메뉴도 손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동선을 손봤다. 매장 안쪽으로는 소파석을, 중앙부에는 간편 이용 좌석을 배치했다.
팀홀튼 관계자는 “신논현역점은 한국 진출을 알린 첫 매장으로 브랜드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리뉴얼은 한국 고객의 이용 방식과 상권 특성을 반영해 공간 전략을 적용한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캐나다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맞는 공간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팀홀튼은 2023년 한국 진출 후 현재 국내에서 3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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