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12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출간

[프라임경제] 포스코스틸리온(대표이사 사장 김봉철)이 28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ESG경영 전략과 성과를 공개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이번 보고서에 △온실가스 저감 활동 및 친환경 제품 개발 현황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한 일터 구현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등의 주요 ESG경영성과를 담았다.

환경(E) 부문에서는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바탕으로 핵심설비 수소버너기술 투자 등 온실가스 단계별 감축 목표 및 실행계획을 공개했고, 대기오염 물질 감축 중장기 목표에 대해서도 정량적 목표 및 세부 전략을 공개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주요 환경 이슈와 연계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리사이클링 바이오 컬러강판 개발 성과 등 친환경제품 개발 현황과 적용사례, 친환경 제품 판매 매출실적을 담아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다.

사회적 책임(S) 부문에선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설정해 안전보건 경영 중장기 목표를 공개했으며, 녹색 구매 기준 및 실적을 공개하는 등 친환경 구매 선도기업으로의 의지를 담고있다.  

지배구조(G) 측면에선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자본시장 도약을 위한 경영진의 메시지와 비재무 리스크 관리체계 정보를 제공해 주주가치 제고 및 선제적인 ESG 리스크 관리의 의지를 확고히 표명했다. 

김봉철 대표이사 사장은 "임직원의 노력과 공급사, 고객,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분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2023년 ESG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2050실천, 친환경 제품 개발 및 판매확대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한 실절적인 노력을 통해 신뢰받는 ESG경영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포스코스틸리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