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8)가 타격감을 다시 올리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91로 높였다. MLB 전체 타격 11위에 랭크됐다. 톱10 재진입과 3할 타율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
이정후는 최근 3경기에서 4안타를 추가했다. 29일(이하 한국 시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0일 더블헤더를 펼쳤다. 1차전에서 3타수 2안타, 2차전에서 4타수 1안타를 적어냈다. 시즌 타율 0.291를 찍었다.
MLB 전체 타격 11위에 올랐다. 내셔널리그에서는 7위까지 점프했다. 125경기에 출전해 471타수 137안타를 마크했다. 남은 19경기에서 13개만 추가하면 150안타 고지를 넘어설 수 있다. 지난해에는 150경기에 나서 149안타를 기록했다. 9월 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 나선다.
현재 MLB 타격왕 전쟁은 안갯속이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요르단 알바레스가 0.317로 1위에 올랐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루이스 아라에스(0.317)를 근소하게 제쳤다. 이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챈들러 심슨이 0.309로 3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닉 곤살레스가 0.307로 4위, 마이애미 말린스의 오토 로페스가 0.305로 5위를 달리고 있다.

LA 다저스의 프레디 프리먼(0.304), 탬파베이의 얀디 디아스(0.302), 애리조나의 가브리엘 모레노(0.302)가 3할 이상 타율로 6~8위에 자리했다. 애틀랜타의 마이클 해리스 2세가 0.295로 9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체이스 드라우터가 0.293으로 10위다. 이정후가 11위로 톱10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 MLB 타격 톱11
1위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애스트로스) 0.317
2위 루이스 아라에스(필라델피아 필리스) 0.317
3위 챈들러 심슨(탬파베이 레이스) 0.309
4위 닉 곤살레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0.307
5위 오토 로페스(마이애미 말린스) 0.305
6위 프레디 프리먼(LA 다저스) 0.304
7위 얀디 디아스(탬파베이 레이스) 0.303
8위 가브리엘 모레노(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0.302
9위 마이클 해리스 2세(애틀랜타 브레이브스) 0.295
10위 체이스 드라우터(클리블랜드 가디언스) 0.293
11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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