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값에 매각 안 한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깜짝' 대반전! 이적료 '750억' 책정, 유벤투스-나폴리-빌라 러브콜→'잔류' 가능성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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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커트오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슈아 지르크지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750억원)를 책정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24일 커트오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슈아 지르크지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750억원)를 책정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슈아 지르크지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올여름 지르크지의 매각 가능성을 앞두고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스트라이커 지르크지는 연계와 드리블, 탈압박 능력을 지녔으며 전방 압박 능력도 겸비한 공격 자원이다.

바이에른 뮌헨 유스팀을 거쳐 파르마 칼초, 안데를레흐트, 볼로냐를 거친 지르크지는 2024-25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맨유는 바이아웃 금액 4000만 유로(약 650억원)를 투자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24일 커트오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슈아 지르크지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750억원)를 책정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지르크지의 활약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2024-25시즌 49경기 7골 2도움에 그쳤고, 지난 시즌에는 벤자민 세슈코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26경기 2골 1도움에 그쳤다.

이에 올여름 맨유는 지르크지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유벤투스와 나폴리, 아스톤 빌라 등이 지르크지에게 관심을 나타내는 상황이다.

24일 커트오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슈아 지르크지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750억원)를 책정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지르크지의 이적료를 확정했다. 다만 설정된 액수가 높아 매각 과정이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매체는 "맨유의 공격 옵션이 크게 바뀌었고, 지르크지의 입지는 예전보다 훨씬 불안정해졌다. 하지만 맨유는 최소 4000만 파운드(약 750억원)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명시했다.

이어 "맨유는 지르크지에 대한 이적 제안을 기꺼이 검토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헐값에 떠나보낼 생각은 전혀 없다. 지르크지는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단이 낮은 이적료를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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