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투톱' 또 무산 위기...무조건 아틀레티코 떠난다? 바르셀로나행 난항 속 'EPL 복귀설' 등장, 아스날 이적까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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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스포르트 보도에 따르면 훌리안 알바레스가 아스날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23일 스포르트 보도에 따르면 훌리안 알바레스가 아스날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 교체 출전하고 있는 알바레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가 아스날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알바레스는 바르셀로나 이적 기회가 점점 멀어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2024-25시즌을 앞두고 9500만 파운드(약 1790억원)의 이적료로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알바레스는 첫해 공식전 56경기 29골 7도움을 올렸고, 지난 시즌에는 52경기 20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알바레스는 올여름 이적설의 중심에 섰다. 바르셀로나가 시카고 파이어로 이적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알바레스 영입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23일 스포르트 보도에 따르면 훌리안 알바레스가 아스날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알바레스 역시 이적을 원했다.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기간 중 "나는 솔직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모두를 위해 가장 좋은 선택은 이적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내 꿈을 이루고 싶다"고 표명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에 알바레스를 매각할 수 없다는 방침을 고수했다. 이에 알바레스는 아스날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

'스포르트'는 "이적시장 마감이 가까워지면서 알바레스는 아스날의 제안을 고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바람은 여전히 스페인에 남아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이지만, 바르셀로나는 이미 플랜B를 찾고 있다"고 적었다.

23일 스포르트 보도에 따르면 훌리안 알바레스가 아스날 이적을 검토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다만 알바레스는 바르셀로나의 상황을 마지막까지 기다릴 예정이다. 매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날은 알바레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아스날은 우선순위가 아니며, 마지막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뛸 수 있는 가능성을 기다릴 예정"이라고 짚었다.

이적이 성사된다면 이강인과 알바레스가 호흡을 맞추는 모습은 볼 수 없게 된다. 또한 알바레스는 2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 홈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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