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바르셀로나가 빅토르 요케레스(아스널)를 노리고 있다.
영국 '미러'는 18일(한국시각) "아스널 스타 요케레스가 바르셀로나의 영입 대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28세의 요케레스는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2주를 남겨둔 상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판매를 거부하고 있는 훌리안 알바레스의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을 앞두고 페란 토레스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판매했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820억 원). 또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시카고 파이어 FC)도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바르셀로나는 두 선수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 가장 강력하게 연결됐던 공격수는 알바레스였다. 알바레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에 이적을 원한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알바레스를 판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자원을 찾아 나섰고 요케레스를 대안으로 낙점했다.
'미러'는 스페인 '엘 치링기토'를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몇 시간 안에' 스웨덴 국가대표 요케레스 영입에 나설 것"이라며 "바르셀로나는 계약이 가능한 조건을 알아볼 계획이다. 바르셀로나는 인터 밀란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스포르팅 리스본의 루이스 수아레스와도 연결됐다. 수아레스는 아스널이 1년 전 요케레스 영입에 6400만 파운드(약 1220억 원)를 지출한 뒤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그의 자리를 대신한 선수다"고 했다.

요케레스는 지난 시즌 아스널에 입단해 55경기 21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하지만 그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난 16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커뮤니티실드에서도 벤치에 앉았고 후반 막판 교체 투입돼 1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미러'는 "커뮤니티실드에서도 카이 하베르츠가 다시 한번 선발로 선택됐다"며 "하베르츠는 아스널에서 최근 공식전 7경기 중 6경기에서 골이나 도움을 기록했으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이 금요일 코번트리 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여 PL 타이틀 방어를 시작할 때 최전방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친선경기를 제외하면 요케레스는 현재 아스널에서 6경기 연속 득점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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