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스날이 갈라타사라이 공격수 빅터 오시멘 영입을 추진한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의 세바스티안 데니스 기자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날이 오시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날은 올여름 최전방 보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시즌 빅토르 요케레스를 영입했으나, 올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을 추진했고, 최근에는 오시멘으로 타깃을 변경했다.
나이지리아 출신 오시멘은 수비 뒷공간 침투, 공중볼 경합, 전방 압박 능력을 겸비한 스트라이커다. 2020년 SSC 나폴리에 입단한 뒤 2022-23시즌 31골로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의 33년 만의 리그 정상 등극을 견인했다.

이후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음에도 나폴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2023-24시즌 종료 후 협상 과정에서 주급 조건 차이를 줄이지 못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결국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 임대를 선택했다. 그는 2024-25시즌 37골 7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오시멘은 지난 시즌에도 22골 6도움을 올리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이에 아스날이 영입전에 나섰다. 특히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이 오시멘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데니스 기자는 "이는 아르테타 감독이 최우선으로 요청한 영입"이라며 "아스날은 이적시장 마감 전 오시멘 영입을 성사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갈라타사라이는 최소 7000만 유로(약 1140억원) 수준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데니스 기자는 "갈라타사라이는 아직 오시멘의 정확한 이적료를 책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영입 금액인 7000만 유로(약 1140억원) 정도는 회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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