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리센느가 축구장에서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냈다. 프리뷰쇼 출연부터 하프타임 공연, 경기 후 이강인에게 친필 사인까지 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그룹 리센느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 곳곳에서 맹활약했다.
먼저 원이는 프리뷰쇼에 등장했다. 축구에 푹 빠지게 된 계기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을 위한 자신만의 아이디어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승을 위한 방법을 묻는 질문에 원이는 "선수분들의 휴대전화를 뺏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저도 리센느도 성공이라는 목표를 위해 휴대전화를 거뒀다. 선수분들도 휴대전화를 반납하면 하나로 뭉치게 돼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프리뷰쇼를 마친 원이는 리센느 멤버들과 함께 하프타임 무대에 올랐다. 리센느는 이날 '러브 어택(Love Attack)', '핀볼(Pinball)', '프리티 걸(Pretty Girl)'까지 총 3곡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강인의 입단식이 끝난 뒤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경기장을 지켰다. 믹스트존에서 이강인을 기다린 리센느는 무대 의상에 이강인의 친필 사인을 받으며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다. 함께 '야호'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프리뷰쇼에서 축구 이야기를 나누고, 하프타임 무대까지 장식한 데 이어 경기 후에는 이강인의 친필 사인까지 받은 리센느. 축구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 하루가 공연과 특별한 만남까지 이어지며 잊지 못할 하루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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