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침묵' 손흥민, 톨루카전 최하위권 평점...외신도 "조용한 밤 보냈다" 탄식! LA FC 경기력에도 "재능에 비해 아쉬워"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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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가 9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톨루카와의 리그스컵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LA FC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LA FC가 9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톨루카와의 리그스컵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LA FC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FC 공격수 손흥민이 톨루카전에서 혹평을 받았다.

LA FC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리그스컵' 톨루카와의 1라운드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LA FC는 후반 추가시간 1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교체 투입된 에디 세구라가 득점을 올렸다. 세구라는 상대 수비가 처리한 공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잡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경기는 LA FC의 1-0 승리로 끝났다. 과달라하라와의 1차전 승부차기 승리에 이어 리그스컵 승점 5점을 확보한 LA FC는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LA FC가 9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톨루카와의 리그스컵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LA FC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다만 손흥민은 저조한 평점을 받았다. 통계 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선발 출전한 LA FC 선수 중 두 번째로 낮은 평점인 6.6점을 부여했다.

영국 '골닷컴'은 "손흥민은 조용한 밤을 보냈지만, LA FC의 미드필더와 수비가 견고하게 버텨냈다.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질 것처럼 보였지만, 예상치 못한 선수(세구라)의 마법 같은 활약으로 승부가 결정됐다"고 언급했다.

LA FC가 9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톨루카와의 리그스컵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LA FC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LA FC의 팀 경기력에 대해 "LA FC는 기복 있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2위에 올라있지만, 선수단의 재능을 고려하면 아직 팀 기량이 완전히 발휘하지 못한 듯한 느낌"이라고 짚었다.

리그스컵 개막 전 MLS에서 4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던 손흥민은 리그스컵 2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오는 13일 리그스컵 3차전에서 득점 포인트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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